인력거골목길 투어Artee Pedicab tour on Bukchon Alleyways
[소개]
한옥 지붕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북촌, 사람들의 아기자기한 실제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서촌, 일제시기, 개화기, 독립 이후의 모던 서울 정동. 이 모든 것옛날 사람처럼 인력거 타고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이동수단의 도구 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 예술, 미술관, 경제, 역사에 이르는 다양한 키워드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친환경 관광. 오래된 좋은 친구라는 아띠 이름에 걸맞게 공정하고 정직한 영행을 선사해드리며, 5년 이상 경력의 숙련된 라이더의 소소한 역사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창업 동기]
“사실 아띠의 시작은 우리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할 때 자전거 인력거를 4개월 정도 몰아봤습니다. 자전거 인력거에 손님을 태우고 도시와 시민들과 호흡한다는 벅찬 느낌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한국으로 귀국 후 돈 많이 주는 금융회사에서 회의감에 시달리던 중 덕수궁이 바라다 보이는 사무실 창가 앞에 서서 문뜩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내가 지금 사는 서울에도 ‘인력거가 있었으면 좋겠다. 인력거가 주는 즐거움과 행복함을 우리나라 사람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생각에서부터 아띠인력거가 시작했습니다.”
[관련 시장현황]
서울을 방문하는 1,148만명의 외국인 중 70%가 중구(명동)/종로구(인사동, 북촌)를 방문하는데, 서울 관광 전체 시장규모 연간 약 17조원(방문객*평균지출비용)중 종로구/중구는 12조원, 교통비 및 오락 관련 지출 비중인 5.2%를 적용한 약 6천 5백억원 시장
종로, 중구에 위차한 5성급 이상 호텔(광화문 포시즌, 플라자, 웨스틴 조선, 롯데호텔, 엠베서더 기타 10여개)과 연계한 (No 가이드, 차량 )친환경 관광, 고정비용을 절감한 경제적 관광 서비스.
[향후계획]
마케팅 및 홍보 전략은 내국인을 위한 지역 거점(미술관, 지역상권)MOU로 할인, 패키지 상품개발, 외국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FIT(개별여행자) 결제시스템구축, 외국 블로그 및 인터넷 정보 홍보를 통해 외국여행 채널강화. 광고-프로모션을 위한 광고대행사 (자회사)설립, 광고대행사 영업. 융합신사업 추진을 위한 콘텐츠 개발, 기획(드라마, 영화, 사진) 머천다이저 상품 개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