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왜 좋은 인재들이 자버에서 일하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국내 최고의 전자문서 서비스 자버입니다.
Jober(자버)는 MyData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Document Tech Startup(SaaS)입니다. 기존의 클라우드 기반 Digital Document 서비스(구글독스, 노션, 에어테이블 등)와 다르게 Data와 호환되는 Electrionic Document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첫번째 상용화된 서비스를 만든 것이 전자계약 서비스입니다. 전자계약 외 설문, 공지 등을 자버문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1년 11월 전자문서 서비스 런칭 후, 현재 4만 개 이상의 고객사가 Jober를 가입했습니다. 소상공인부터 스타트업,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이미 자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고객사는 당근마켓, 브랜디, 벤츠코리아, 현대 모비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카페노티드, 교보정보통신 등이 있습니다.
Jober의 빠른 성장과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높게 평가한 프라이머, 스트롱벤처스, 엔젤투자자들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021년에는 하나은행, 디캠프로부터 추가 투자를 받았습니다. 현재 매월 500개 이상의 고객사가 새로 가입을 하는 업계의 '핫'한 서비스랍니다.
Q. 왜 좋은 인재가 자버에 들어와야 할까요?
자버는 B2B SaaS 스타트업으로써는 이례적으로 4년만에 약 4만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어요. 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 유니콘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기존 전자서명과는 다른 데이터 기반의 전자문서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자버는 계약 내용을 Data(이름, 생년월일, 입사일, 연락처, 주소 등)로 저장하기 때문에 이러한 Data를 기반으로 My Page(마이데이터)를 구축해 B2C 서비스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즉, 직원들이 입사하면 퇴사해도 가지고 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마이데이터(연봉, 계약내용, 이력 등)를 B2C 서비스로 제공해 회사들만이 아닌 개인들도 공식적인 프로필과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기존의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이길 수 있는 이유>
또한 2024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버는 국내 만을 타겟으로 하지 않고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영국과 일본에서 사용 중입니다.
이렇게 단단하게 성장해온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고 합당한 보상을 받는 것! 이것이 좋은 인재가 자버에 들어와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Q. 자버 팀은 어떤 업무 문화에서 일할까요?
• 모두가 평등하게 의견을 내지만, 결정은 책임자가 하고 결정된 사항은 빠르게 실행하는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 주도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답게 일하면 눈치 볼 일이 없어요. 그래서 눈치 보며 퇴근하거나 휴가 쓰는 일이 절대 없어요. 다만 1분이라도 지각을 했을 때는 슬랙에 공유함으로써 팀전체가 알 수 있게 해줘요.
• 10시 30분 ~ 오후 5시 30분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 5시 30분 이후에는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어요. 팀원분들 각자의 컨디션에 따라 가장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예요. 하지만 무조건 칼퇴만을 하고 싶은 분은 자버가 원하는 팀원이 아니에요. 업무에 대한 책임과 성과 없이 자유만을 원하는 분은 자버와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수습 기간 동안은 오전 10시 ~ 오후 7시)
• 모두 영어 이름을 사용하고 존댓말을 사용함으로써 수평적인 사내 문화를 추구해요.
• 업무 시간에 피곤하면 1시간 이내에는 낮잠을 자고 일할 수 있어요.
• 치열하고 치밀하게 일하지만 웃음을 가지고 유쾌하게 일하는 문화를 추구해요. 썰렁한 농담도 환영합니다.
• 동료가 잘한 일에 대한 칭찬은 아끼지 않아요. 반대로 동료의 개선할 점이 보인다면 절대 뒤에서 하지 않습니다. 낮말도 밤말도 결국 그 동료의 귀에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자버에서는 동료에 대한 뒷담화로 신뢰를 깨는 팀원을 가장 위험하게 생각하며 페널티를 주고 있습니다.
Q. 우리는 이런 업무 툴로 일해요.
• Gmail (G-Suite)
• Monday.com
• Slack
• Notion
• Airtable
• Channel Talk
• 1Password
• ZEP (재택근무 시)
• Jandi, Flow, Telegram (외부 파트너 업무용) *업무용으로 카톡을 사용하지 않아요.
• 내부 문서작성 시 한글, 워드, 엑셀은 사용하지 않아요. 실시간 공유가 안되기 때문이에요.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다양한 업무 툴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Q. 우리 팀을 소개할게요.
마케터 1명, 기획⋅운영 4명, 디자이너 2명, 개발자 10명, HR 1명, HRBP 1명, CEO 1명으로 총 19명이 함께 으싸~으쌰~ 신나게 일하고 있는 IT Startup Team이에요.
현재는 고객의 니즈에 맞게 제품의 방향을 정하고 코어 제품을 개발하는 단계라서... 올해까지는 20명 이내의 소수 핵심 멤버만으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사람이 많아지면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늘어나고 빠르게 변화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23년 하반기부터는 더 많은 사람을 채용해서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지만 지금은 소수의 핵심 멤버가 될 분을 모집하고 있어요. 사람이 많아지면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늘기 때문에 현재는 소수의 핵심 인재만 채용하려고 해요.
자버는 ‘운영 팀’, ‘기획 팀’, ‘디자인 팀’, ‘개발 팀’으로 팀을 나누지 않고 ‘마이데이터 팀’과 ‘전자문서 팀’ 2개의 팀에 제품을 기획/개발/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각 팀에는 마케터(운영기획) 1분, 디자이너 1분, 개발자 2~3분이 한팀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팀에서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을 해서 개발하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회계/총무를 담당하는 비즈니스 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