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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해드

have had

옷을 만들기로 했다. 이름하여 내 맘대로 조립하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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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개

나타나면 곧 사라지는 트렌드와 컬렉션을
쉴 새 없이 쏟아내는 패션 업계의 광적인 속도를
쫓아가다 보면 어느새 멍해지고 악순환에 빠지곤 합니다.

싸게 많이 생산하고 많이 사는 것 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내 맘에 꼭 드는 질 좋은 옷을
오래 입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일본 스파 브랜드에서 갖고 싶던 네이비 셔츠를 발견했지만,
속으로 슬며시 …
더 보기 나타나면 곧 사라지는 트렌드와 컬렉션을
쉴 새 없이 쏟아내는 패션 업계의 광적인 속도를
쫓아가다 보면 어느새 멍해지고 악순환에 빠지곤 합니다.

싸게 많이 생산하고 많이 사는 것 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내 맘에 꼭 드는 질 좋은 옷을
오래 입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일본 스파 브랜드에서 갖고 싶던 네이비 셔츠를 발견했지만,
속으로 슬며시 ‘상앗빛 단추였다면 더 좋을 텐데…’ 라고
생각했던 그런 것들.

저렴해서 일단 샀지만 어느 샌가 그 작은 부분이
맘에 차지 않아 또 다른 옷을 샀던 경험들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변화가 필요하다고 어렴풋이
생각했지만 하지 못했던 일.
필요한 만큼만 만들지만, 기존의 공정보다 비용이 덜 들고
소비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일을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모든 것들이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소모품이 되어가는 지금,
우리의 노력을 계기로 옷과 그 옷을 만드는 사람들의 존재가
재인식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ady to make, have had

서비스 / 제품 / 공간

해브해드have had
옷을 만들기로 했다. 이름하여 내 맘대로 조립하는 옷
매일을 함께 지내는 옷. 언제부턴가 옷은 쉬워졌습니다.
사소한 단추 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이만하면 괜찮은 모양과 가격은 꽤 나쁘지 않은 구매 이유가 됩니다.
지금의 옷은 이전보다 더 싸고, 빠르고,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 옷이 필요한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많이 팔리면 좋고, 남을 때는 버리면 그뿐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값싼 옷’이 생겨날수록 그 안에 담긴 수많은 과정들의 노력은 존중받지 못합니다.
옷 한 벌에 담긴 사람들, 자원들, 그리고 시간들까지.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해브해드는 생각했습니다.
‘몇 번 입고 버리는 여러벌의 옷보다, 마음에 꼭 드는 한 벌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직접 만들면 애착이 가기 마련이니까, 버려지는 옷도 줄지 않을까?’

해브해드는 결과물을 고르는 것이 아닌, 과정을 함께하려 합니다.
입는 사람이 만들고 만드는 사람이 입기 때문입니다.
조금 느리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사소한 부분까지 마음에 드는 옷을 만드는 것.
쉽게 버려지지 않을 옷을 생각합니다.

Ready to make, Have had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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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해브해드
주요 경력 : 해브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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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정보

설립일
2016-01-08 / 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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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대체
해당없음
산업 분야

연혁

2016-01
해브해드(have had) 창업

마지막 정보 수정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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