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를 위해 역량을 개발한 점]
저는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여 졸업 후 현재 iOS 모바일 앱 개발자로서 Swift 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첫 실무에서는 iOS 및 macOS에서의 화상 회의 애플리케이션의 유지 보수 및 개발을 하면서 음성 및 영상과 관련된 코드를 다루어 보았는데, Objective-C 언어로 된 코드를 처음 접하여 어려움을 겪었지만 코드 분석 및 유지 보수 그리고 기능 개발을 하면서 Objective-C를 어느 정도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무 유사 경험]
저는 학부과정에서 팀 프로젝트를 통해 Leisure Guardian이라는 스마트 구명조끼 시스템을 팀원들과 역할을 분담하여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저는 Kotlin 언어를 사용하여 동기와 함께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개발된 앱에는 회원 가입 기능과 로그인, 로그아웃 기능, 장치의 등록 및 제거 기능, 저장된 장치들의 데이터를 리스트로 출력하는 기능 그리고 장치의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Google Map에 마커로 표시하는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비록 Kotlin과 Swift는 다른 언어이며, 사용되는 운영체제도 다르지만 당시 장치와 백엔드 그리고 웹 개발자와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앱 개발을 했다는 점에서 직무와 유사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대외활동 및 수상 경력]
저는 학부과정에서 개발했던 스마트 구명조끼 시스템을 팀원들과 함께 논문으로 작성하여 한국 정보 기술 학회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이후 해당 내용을 온라인으로 발표하였고, 결과적으로 동일한 분야(위치 기반 시스템/IoT)의 논문을 제출한 14팀 중 1등으로 금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논문 작성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맞춤법과 띄어쓰기, 그리고 양식에 맞게 작성되었는지에 대한 여부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수정하는 등 많은 노력들을 필요로 했습니다. 이때, 저의 꼼꼼하고 책임감이 있는 성격이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경험처럼 업무에 대해서도 항상 꼼꼼하고 성실하게 임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
직무를 iOS 모바일 앱 개발자로 선택한 이유는 학부과정에서 다른 분야의 수업에서보다도 모바일 앱 개발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할 때 가장 큰 흥미를 느꼈고, 실생활에서 빈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앱을 직접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업무를 할 때에도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입사 후에도 저는 현재의 실력에 안주하지 않고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트렌드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