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에 맞춰 사용자의 니즈를 읽을 수 있는 안목, 심미적인 감각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 그리고 명확한 의도 전달력이 프로덕트 디자인 직무 수행 시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가지가 융합될 때 비로소 성공적인 결과물이 나오며, 현재 이러한 가치관을 중심으로 디자인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SK렌터카 B2C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 전체 UI/UX 디자인을 도맡아 2021년 5월 첫 오픈부터 현재 운영 보수까지 슬로그업의 일원으로 SK C&C, SK렌터카 팀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신차장기렌터카를 시작으로 탄 만큼 내는 타고페이, 중고장기렌터카, 라이브커머스, 테슬라, 폴스타 사전예약 등 파일럿 상품 디자인을 도맡아 사이트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