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land AI
"복잡한 환자는 없다. 복잡한 정보가 있을 뿐."
저희가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명확합니다.
"그 병원 잘해요?"가 아니라, "그 병원 neverland AI 써요?"가 병원 선택의 기준이 되는 세상.
저희는 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상태이며, 추가로 2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중입니다.
또한 의료 도메인에 집중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4개 이상의 병·의원에 도입을 확정지었습니다. B2B 혹은 B2H 초기 스타트업을 경험해보신 분이라면, 이 속도가 어떤 의미인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는 AI
AI 기술은 이미 특이점에 도달했습니다. 모델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것은 이제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 AI에게 넣을 input 데이터를 어떻게 구조화할 것인가
• AI가 생성한 output 데이터를 어떻게 재가공할 것인가
그래서 저희는 AI 모델을 직접 개발하지 않습니다. 대신 의료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AI의 결과물을 의사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 REST API 설계 및 개발
• AI/LLM API 연동 및 파이프라인 구축
• 병원 환경 배포 및 운영
• 의무기록 데이터 처리 및 구조화
필수
• Python 또는 Node.js 백엔드 개발 경력 2년 이상
• REST API 설계 및 운영 경험
• 클라우드(AWS/GCP) 또는 온프레미스 배포 경험
우대
• AI/LLM API 연동 경험
• 의료/헬스케어 도메인 관심
주도적이고 자유로운 개발 방향 설정.
따로 연차제도는 없지만 본인 상황에 맞는 자유롭고 유연한 휴가 사용.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레퍼런스체크-최종결정
우리가 일하는 방식
1. 안 되면 될 때까지
목표가 정해지면 될 때까지 합니다. 한계에 부딪혔을 때 돌파해내는 능력, 이것이 저희 팀의 기본값입니다.
포기하는 순간 핑계를 찾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방법을 찾게 됩니다.
2. 공동체
한 사람이 포기하면 회사 전체가 흔들립니다. 저희는 그 무게를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습니다. 자기 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동료의 일, 전체 구조를 함께 봅니다. 그래서 업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맥락을 함께 이해합니다.
3. 현장
직무와 관계없이 모두 현장으로 갑니다.
병원 서버실에 직접 가고, 의사가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직접 봅니다. 경험해야 판단할 수 있고, 경험을 공유한 사람들끼리 깊은 대화가 가능합니다.
3. 겸손
위에 말한 모든 내용을 팀원들과 함께 즐겁게 ‘협동’할 수 있으려면 끊임없는 자기성찰을 통해 업무와 팀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겸손해야 합니다. 단, 맡은 바 업무에 있어, 그리고 고민후 내린 결론을 팀원들에게 설득하거나 업무를 진행할 때에는 위축되어서는 안 됩니다. 겸손과 자신감은 명확히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님께 바라는 것
1. 자기주도성
• 전체 그림을 보고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지시 전에 "이것도 함께 처리할까요?"라고 먼저 제안할 수 있어야 합니다
• 80% 완성도에서 빠르게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 막히면 혼자 고민하지 않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조직 경험
리더십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대신 함께 일해본 경험은 필요합니다.
• 회사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험 (스타트업/대기업 무관)
• 다른 직군과 협업한 경험
• 본인의 의견과 팀의 결정이 다를 때 수용한 경험
3. 선의
저희는 훌륭하고 멋지며, 무엇보다 '선의'로 가득한 분을 원합니다.
• 솔직함: 모르면 알기위해 노력하는 분
• 책임감: 맡은 일은 끝까지 마무리하는 분
• 존중: 비판 대신 대안을 제시하는 분
4. 이런 분은 맞지 않습니다
• 회사/조직생활에 대한 경험이 없는 분
• "그건 제 업무가 아닙니다"가 익숙한 분
• "안 됩니다"가 먼저 나오는 분
• 피드백을 비판으로 받아들이시는 분
마지막으로
나쁜 회사는 위기에 무너지고, 좋은 회사는 위기에서 살아남습니다.
위대한 회사는 위기를 통해 정의됩니다.
저희는 그렇게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이 말이 지금은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직접 두 눈으로 보시고 경험해보시는 것이 가장 빠를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