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류하게 될 팀을 소개할게요
스캐터랩은 AI 기술 기반의 대화형 서비스 ‘제타(Zeta)’를 통해 수많은 유저들의 일상에 ‘재미’를 더하고 있어요. 그중 ‘유저 스쿼드’는 유저들의 서비스 체류 시간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 사이클마다 해결해야 할 문제나 개선하고 싶은 지표를 정의하고 이를 통해 ‘재미’를 극대화하고자 해요.
유저 스쿼드는 PO, 프로덕트 디자이너(PD), 프론트엔드/백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DA)로 이루어진 작은 스타트업 같은 팀이에요. 모두가 ‘어떻게 하면 유저가 더 깊이 몰입하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몰두하며, 매일매일 밀도 높은 협업을 통해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유저 스쿼드의 큰 매력 중 하나는 팀원 모두가 적극적이라는 점이에요. ‘어떻게 하면 유저가 더 깊이 몰입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PO가 혼자 고민하지 않고 , 개발자를 포함한 모든 직군의 팀원들이 열정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어요. 이터레이션마다 구현할 기능을 두고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기획·디자인 피드백과 QA, 후속 분석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마다 개발자를 비롯한 모든 팀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답니다.
이런 일을 함께하게 돼요
• 한 사이클(1~2개월)마다 ‘풀어야 할 문제’ 혹은 ‘개선하고자 하는 지표’를 트랙 리드/DA와 함께 정의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및 실험 계획을 수립해요.
• PO로서, 매 이터레이션(3일~2주)마다 구현할 기능을 선정하고, 스쿼드원들과 함께 방향성을 조율하며 실제 성과까지 이끌어내요.
• 상위 기획(‘기능의 타겟 유저, 제품적인 가치, 지표적인 목표 등’)부터 구체적인 기획 및 디자인, 개발, QA, 출시, 후속 분석까지 전 과정을 이끌며 서비스의 선순환적 성장을 만들어가요.
• 유저 몰입도, 리텐션, Activation Ratio 등 핵심 지표에 기반해 Hypothesis-Experiment-Validation 과정을 반복하며, 보다 큰 재미와 가치를 담은 피처와 기능을 발굴해요.
• 필요하다면 ML팀과 긴밀히 협업하며, ‘모델 성능의 한계를 제품적으로 풀어내는 방식’을 고민하고, 기술과 사용자 경험을 모두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안해요.
이런 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하는 분: 기능 구현 방향, 유저 경험 개선 방안, 그리고 ‘재미’라는 모호한 가치까지도 PO 혼자가 아닌 스쿼드 모든 구성원이 논의하고 검증해요. 이런 협업 문화에 열린 태도로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성장하고 싶은 분을 찾고 있어요.
• ‘재미’를 진심으로 고민하는 분: 단순히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 일상에 생동감과 몰입감을 주는 경험을 만들고자 해요. 캐릭터와의 대화, 스토리텔링,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재미’에 관심 있고 이를 제품에 녹여낼 수 있는 상상력과 추진력을 가진 분을 선호해요.
• 데이터 기반 사고와 Agile Mindset: 액션 아이템을 빠르게 실험하고, 결과를 데이터로 측정해 반복 개선해본 경험이 있거나, 이를 즐기는 분이라면 환영해요.
• 능동적 문제 해결력: 주어진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를 정의하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직접 뛰어들어 볼 수 있는 추진력을 가진 분을 찾고 있어요.
• 도메인 경험(예: 금융, 커머스 등)에 제한은 없지만, 모바일 서비스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기획, 운영, 또는 스타트업에서 스스로 비전을 세우고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면 더 좋아요.
지원 시 이런 점을 강조해 주세요
• 어떤 문제를 어떻게 정의했고, 어떤 가설로 접근했는지
• 그 가설을 어떻게 검증했고, 어떤 성과(또는 실패에서의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 과거 경험을 통해 성장한 포인트와 학습한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