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독립만세는 "학생이, 학생 스스로의 힘으로, 원하는 교육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만듭니다. 현재는 그 방법으로 교육비 후불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소득공유(Income share agreement) 후불의 경우 - 소득공유란, 교육비 부담 없이 먼저 배우고, 취업에 성공한 경우에만 월 소득의 일정 비율(%)을 계약된 기간동안 교육비…더 보기학생독립만세는 "학생이, 학생 스스로의 힘으로, 원하는 교육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만듭니다. 현재는 그 방법으로 교육비 후불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소득공유(Income share agreement) 후불의 경우 - 소득공유란, 교육비 부담 없이 먼저 배우고, 취업에 성공한 경우에만 월 소득의 일정 비율(%)을 계약된 기간동안 교육비로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 소득공유 더 알아보기 : https://brunch.co.kr/@jokerjang/55
취업, 입시 등 나의 미래를 위해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우리는 현재의 경제적 상황을 먼저 고민합니다. 부모님께 학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을지,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면 얼마나 해야 하고, 얼마씩 모아야 하는지, 이것도 아니라면 끝내 포기해야 하는지. - 어렵사리 비용을 마련해 출발선에 도착합니다. 레일 위에는 이미 흘러버린 시간과, 정신적, 육체적 소진이라는 허들이 놓여있네요. '모두에게 동등한 출발', 존재하기는 할까요? 우리는 왜, 커리어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런 고민을 해야만 할까요?
우리는 취준생들의 비용 부담을 투자의 관점으로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성실하고, 정직한 학생들이 '비용부담 없이 먼저' 배우도록 하고, 취업에 성공해 성과를 내면(월급을 받으면) 그때 결실을 공유받는 형태로요. 학생이 취업에 성공해야 우리가 수강료를 받을 수 있으니, 학생의 성장이 곧 우리의 생존이 됩니다. 학독만과 취준생은 '같은 배를 탄 운명'이죠. 위험천만한 도전처럼 보이지만, 교육업 본질에서 만큼은 누구보다도 더 자신있고 교육기회 불평등 문제를 공감하는 훌륭한 교육자 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불제만 존재하던 기존의 교육시장에, 후불제 결제 옵션을 추가할 것입니다. 완전한 불평등의 해소는 꿈 같은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내 미래를 위한 투자' 관점에서는 전에 없던 새로운 선택지가 되겠지요. 우리는 이 선택지를 함께, 능동적으로 만들어갈 귀한 팀원분들을 기다립니다.
서울시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데모데이 사전 녹화가 8일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서울시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서울시가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임팩트투자 전문기관 크레비스파트너스가 육성하며 소셜벤처 지원 공공 프로젝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