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는 "꽃을 매개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소외된 곳에도 관심을 갖고, 기쁨과 위로를 전하는 경험을 확산"하고자 프로젝트에서 출발한 비영리단체입니다.
지난 1년간, 1,0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약 4,000여 다발의 꽃을 40개 이상의 시설에 전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단순히 '꽃을 전하는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더 보기플리는 "꽃을 매개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소외된 곳에도 관심을 갖고, 기쁨과 위로를 전하는 경험을 확산"하고자 프로젝트에서 출발한 비영리단체입니다.
지난 1년간, 1,0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약 4,000여 다발의 꽃을 40개 이상의 시설에 전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단순히 '꽃을 전하는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movement를 만들고자 합니다.
현재의 비영리단체 형태에서 출발하여 사회적기업 형태로 확장하여, 더 많은 변화를 능동적으로 만들어날 founding member를 찾습니다
‘플리’ 자원봉사자들이 기부받은 웨딩꽃으로 노인요양시설에서 꽃꽂이 교실을 열고 있다. [사진 FLRY]지난 19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결혼식이 끝나고 하객들이 빠져나가자 봉사자 4명이 식장에 남아 있는 꽃을 조심스레 수거했다. 그리곤 꽃을 들고 인근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