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팀 인턴의 주 업무는 모집 사이드에서의 콜드콜(cold-call)업무입니다. O2O 산업의 원동력이 가치 있는 서비스이듯이, 모집 업무에서는 더 많이, 더 좋은 클리너들을 모집해 고객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씁니다. 온전히 초기 모집 자체를 담당하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1차 면접 또한 포함합니다. 기준에 맞지 않는 클리너들을 제외하고 근무를 원하는 클리너들을 교육 담당자에게 인계해줍니다. 회사의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일정 목표치를 정하고 달성하는 부분에서 영업과 동일하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집을 위한 다양한 광고 및 홍보 리서치, 데이터 분석, 새로운 모델 추진 등 노동시장 속 공급망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휴가시즌, 명절 등 새로운 이슈가 발생하면 그에 따른 대비책을 세우며, 꾸준한 결과치를 만들 수 있게 데이터 분석을 통한 원인 분석을 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찾아냅니다. 특히 연령대에 따른 광고 및 홍보 효과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얕게나마 홍보 관련 업무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객(서비스 제공자)에게 더 많이 노출되기 위한 광고 문구와 멘트를 짜고 직접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 실험을 합니다. 서비스업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클리너들과의 대화, 교육 이후 면담 등 직접적인 관리까지 맡아서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4개월 동안의 영업 및 모집 업무를 진행하며 3368명에게 저희 회사에서 일하실 수 있게 안내를 진행했으며, 월 평균 842명과 통화를 진행했습니다. 그 중 750분이 등록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한 클리너님이 10만원씩만 매출을 진행하셨어도 총 7500만원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한 산업에서 월 평균 850명의 산업이용자에게 영업을 진행하고, 특히 40~60대 여성분들을 타겟팅하여 진행한 업무인 만큼 이번 4개월 동안 대한민국의 누구보다 그들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영업 업무가 주는 부담감과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실적을 달성했을 때의 쾌감에 대해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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