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 교통사고 심각도 빅데이터 분석 연구
주제 : 고령보행자 사고 심각도 분석을 통한 기존 노인보호구역 효율성 재고 및 신규 입지 선정
기간 : 2020.10~2020.12(3개월)
(배경)
최근 5년 동안 고령층 보행자 사망자 차지 비율 57%로 증가 , 사고 중 93.4%가 노인보호구역 밖에서 발생 확인
(목적)
사고다발 구역 확인 및 사각지대를 확인하여 최적의 신규 노인보호구역 지정하고 고령층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
(팀 구성 및 역할)
4인 1개 팀 / 분석모델 탐색 및 적용, 데이터 선별 및 전처리, 노인보호구역과 사고다발구역 데이터 지도 시각화
(사용언어 및 도구)
Python, Q-GIS
(주요 활용 데이터)
TAAS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GIS(도로교통공단), 전국노인 장애인 보호구역(공공데이터 포털), 시군구별 연령인구(경기통계), 무인단속카메라(경기도 데이터 센터)
(분석 과정)
-랜덤 포레스트 분석 결과 ‘단속 카메라 수’, ‘연령 피해자, 연령가해자’, ‘제한속도_최대’, ‘제한속도_평균’등고령층 보행자 사고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발굴
-단속 카메라와 사고 심각도의 상관관계 파악을 위해 Partial Dependence Plot을 활용한 결과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
-경기도 전체 지역 중 도로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발굴한 ‘단속카메라 수’가 적은 곳에 약 40여개의 신규노인보호구역 선정 및 지도 시각화
(성과)
-사고 심각도 분석 분류 모델 개발,예측 정확도 92.8% 도출, 신규 노인보호구역 입지 검토
(활용 및 기대효과)
-2020년까지 2,700개의 신규 노인보호구역 지정 계획에 따라서 정책 추진의 참고 자료로 활용 가능
-사고심각도 분석모델을 활용한 고령층 맞춤 사고요인 도출로 고령보행자 사망사고 감소에 활용 가능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 가속화에 따라 고령보행자의 실질사고구역 범위에 있는 보호구역 지정에 활용
-고령 보행자 사고다발구역 안의 무인단속카메라 현황 파악으로 노인보호구역과 무인단속카메라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위치 파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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