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으로 입학하여
학자금 장만과 사회경험을 동시에 시작하고자
주간직장근무+야간 대학생으로 졸업
대학생활과 동시에 IT개발관련 직장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우연이라 할 수없을 정도로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인맥과, 지인들의 인프라가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도 고등학교때 인연으로 지역내에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컴퓨터 수재친구와 좋은 인연이 되었고, 그 친구의 도움과 지원, 그리고 속칭 잘나가는 그런 친구에 대한 동경과 자격지심들이 제 스스로 동기부여를 꾸준히 줄 수 있어서 지금의 자리에 베이스가 되는 자양분이 되어주었던것 같습니다. 그 친구의 정보공유와 함께 잘되는 길을 저에게 보여주고, 알려준 것이고, 저는 지금도 그런 친구의 배려와 행동에 친구지만 항상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군입대전 (1-2학년)때는 학교공부보다 내 손으로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한 흥미가 더 커서
출석이 좋지 못하여 성적이 썩 좋지 못했으며
군입대 이후 (3-4학년)때는 성적을 만회하는 부분과, 동기들에 비해 장점인 사회생활을 빨리 시작하였고, 직장경험을 더 강점으로 내세우고자 야간수업과 함께 주간직장생활을 병행하였습니다.
대학입학시절로 돌아간다면
충실하지 못하고 모범생이지도 않닸던 학문적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풀고도 싶지만
20살부터 시작한 IT개발직군의 경험은 무엇보다 도 갚지며, 그때 부터 20년가까이 이어온 대학동기, 직장동기 들이 지금 사회에 굵직한 자리에 위치한 인맥역시 제게는 너무나도 갚진 20대 시절의 보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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