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선발해서 교육을 진행하는 SW Maestro 11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서류 전형 이후에 두 번의 코딩테스트를 치렀고 대면 면접을 거쳐 선발되었습니다. 멘토들이 개설하는 기획, 개발 관련 멘토링에 최대한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연수생들끼리 서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원하는 주제를 작성하여 주도적으로 팀 매칭을 진행하고 원하는 멘토에게 연락하여 팀을 이뤘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로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해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고 싶었으나 진행하려고 한 프로젝트가 웹이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웹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취준생을 위한 라이브 강연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팀원은 3명으로 프론트엔드, 웹 RTC, 백엔드로 업무를 나눴고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해 React를 사용했습니다. 처음 사용하다 보니 강의 지원금을 활용하여 클론 코딩을 수강하고 검색을 통해 무료 강의를 보며 공부를 했습니다. 개발 중에 모르는 부분이 나올 때는 구글링을 통해 정보를 습득했고 여러 가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다 보니 공식 문서를 읽고 예제를 찾으며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최종 발표 때는 발표자를 맡아 발표를 담당했습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기획 문서, 요구사항 정의서, 화면 설계서 등을 작성했으며 프론트엔드, 웹 RTC, 백엔드 간의 협업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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