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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 개발자]
솔루션 사업본부에서 시각화 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데이터를 수집하여 수집 DB에 넣고, 가공된 데이터를 WAS 서버를 통해 원하는 형태로 정제하여 다양한 형태로 시각화 작업을 주로로 하였습니다.
저는 축구의 리베로처럼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팀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개발자입니다. 다양한 내부 솔루션 개발과 대외 고객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획, 디자인, 백엔드 팀과 긴밀히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프로젝트 막바지에 다양한 시각화 도구를 제작, 컴포넌트화를통해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을 높였고, 하나의 api마다 15줄 가량의 redux코드를 1줄로 개선한 결과 다음 유지보수 사업에서 속도를 크게 개선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항상 팀의 조력자 역할을 자처하며 다양한 팀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 개발의 공격과 수비 모두를 책임지는 리베로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배구의 리베로처럼 안정적인 플레이의 시작점이 되어 팀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반복 작업을 줄이기 위해 남는 시간마다 다양한 프로젝트의 장점을 모아 boilerplate를 직접 제작하고, 이를 고도화하여 팀 전체의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신규 프로젝트 초기 설정 시간을 2주에서 1시간으로 단축했고, 디자인 시스템을 정리하여 회사 프로젝트마다 상이했던 다크모드 적용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인증 및 로그인 기능도 별도 모듈로 분리하여 여러 프로젝트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팀원들은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으며, 코드 관리와 배포 과정도 한결 간소해졌습니다.
또한 기능이 완료된 이후에는 기존 레거시 코드를 개선하는것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CI/C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기존 배포시 5분 가량의 시간을 30초로 단축하였고, 개발 서버를 올릴때마다 1분가량의 시간이 걸리던 것을 1초로 단축하였습니다. 또한 낮았던 lighthouse 점수를 45점에서 95점까지 올려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점들을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1년 반만에 전임으로 승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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