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시 계획을 짜고 그 플로우안에서의 첫 단계, 즉 고객 - 사용자 - 에서부터 시작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용자의 시선에서 생각하려 노력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따른 서비스 반응 및 지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게 할 수 있는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한남대학교 1등 통기타 동아리 샤프렛에서 회장을 맡았었습니다. 12년도엔 버스커 버스커가 한창 유행했던 터라, 말 그대로 동아리 전성기였습니다. 그때에 운좋게 회장을 맡게 되어 약 60명 정도의 동아리 부원들을 이끌었고, 분기별로 동아리 내 통기타 교실 및 공연팀을 꾸려 여러 대내외 활동을 했었습니다. 학기에 한번씩 있는 공연에서는, 동아리내 홍보팀과 브로슈어 제작과 홍보를 하여, 학교 주변 자영업 사장님들께 홍보 겸 제휴를 맺어 공연안내 브로슈어에 식당 이름 및 간단한 설명 등을 올려드리고 공연후원금을 받아, 팀원들의 공연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효율을 높였습니다. 그해에 총동아리연합회에서 공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