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비락 마케팅 공모전 최우수상
(주)비락
2015년 2월 수상
<머니투데이 기사>
비락(대표 맹상수)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진행한 '2015 비락 마케팅 공모전'의 입상작 13점을 4일 선정,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비락 마케팅 공모전은 '유제품 브랜드 네이밍 부문'과 '신제품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내부 심사를 거처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입선 10개 등 총 13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작은 선정하지 못했다.
비락은 이와 관련해 비락 본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상(유제품 브랜드 네이밍 부문)을 수상한 정유진, 남재일 씨에게 상금 300만 원과 상장을, 우수상을 받은 임대열, 최유진 씨에게 상금 100만 원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들 수상자의 작품은 앞으로 상용화 기회를 얻게 된다.
강종구 영업부문장은 "비락 마케팅 공모전에 관심을 두고 응모해준 2000여 명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고객과 더 소통해 더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