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샤크에서 AWS 기반 기술영업(Account Manager) 역할을 담당하며, 스타트업·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제안, 비용 최적화 컨설팅, AI/베드락 기반 PoC 제안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영업 활동이 아니라, AWS Premier Tier 파트너사에서 요구되는 기술 이해도와 고객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역할입니다.
주요 업무는 고객의 AWS 환경을 분석하고, 요구사항을 파악한 뒤 비용·구성·AI 활용 관점에서 적합한 방향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EC2·RDS·S3 같은 기본 인프라뿐 아니라 Bedrock, AI 워크로드, 비용 최적화, Activate/POC/MAP Lite 같은 AWS 파트너 프로그램까지 실제 고객 니즈에 맞춰 안내하고 활용했습니다. 고객사의 현 인프라 문제점을 찾아 개선 방안을 제시하거나, 기술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사내 SA와 협업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만드는 업무도 맡았습니다.
특히 전시회·커뮤니티·콜드메일 등을 통해 신규 고객 파이프라인을 스스로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초기 접점부터 커피챗 제안, 요구사항 정리, AWS 펀딩 연계, 내부 기술팀 조율까지 전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다양한 산업군의 CTO/개발팀과 커뮤니케이션하며, AI 도입 요구, 비용 급증 문제, 베스핀/메가존 등 타 MSP에서의 스위치 요청 등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대응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AWS 비용 계산기 활용, 크레딧 적용 시뮬레이션, 인프라 설계 검토, 비용 예측 문서 작성 등의 영업 문서 작업도 담당하며 고객사별로 맞춤형 제안서를 제작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술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영업적 관점을 결합한 ‘기술영업’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스마일샤크에서의 경험은 기존 온프레미스 인프라 이해(한국아이티진흥)와 개발 실무 경험(웨인테크놀로지)이 결합되며 더 확장되었습니다. 스타트업 환경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SaaS·AI 시장 흐름을 읽고, 고객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역량이 성장했습니다. 고객 요구를 해석하고 기술팀과 협의하여 실질적인 제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술영업 직무에 대한 확신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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