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특허)을 중심으로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교수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기술사업화 관련한 다수의 정책연구를 수행하였다.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KAUTM, Korea Association of Technology Transfer Management)의 부회장이자, 글로벌 기술이전 협의체인 ATTP(Alliance of Technology Transfer Professionals)의 한국 대표 Councilor,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미국기술이전협회 (AUTM, Association of Technology Transfer Managers)의 동아시아 지역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논문 등의 연구분야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특허의 기술강도 분석 및 기술사업화 효율성에 관한 분야 및 기술사업화 관련 정책분야를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산학협력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기술강도 중심의 재정지원사업에 관한 기획, 자문, 평가 및 정책적 관점에서의 연구와 이슈리포트를 다수 수행하였다. 소속대학과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에서 기술사업화와 관련한 최신 동향과 논문 등 연구결과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왔으며, 기술거래사회,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사협회, 한국연구재단의 기술사업화 플랫폼(NRF-TCC) 등에 기술이전과 기술마케팅, 협상과 계약, 기술가치평가 등에 관한 교육을 수행한 바 있다. 한국과 미국 기업의 한국법인 대표직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고려대에서 약 5년 7개월 가량 기술창업 강의를 하였다. 이후, 미국 NSF의 I-Corps 프로세스를 적용한 기술창업 교육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재직중인 서울과학기술대와 이전 고려대를 포함, 한양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세대, 이화여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포항공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건국대, 숙명여대, 광운대, 경희대, 국민대, 강원대 등의 대학과 국가 출연 연구소 등에서 연구자 및 교원창업, 대학원생 기술창업을 중심으로 한 강의를 다수 진행하였다. 국내와 해외 기업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련된 기술창업 관련 분야에서도 다수의 정책연구를 수행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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