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피부는 사람의 피부층보다 얇고 예민해서, 반려동물 전용 용품을 사용하는 추세이다. 특히, 고양이는 사람에 비해 3배 얇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것으로 알려 져 있다.고양이는 자신의 몸을 핥으면서 스스로 피부와 털 관리를 하는 그루밍(Grooming)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하지만, 그루밍은 죽은 털도 함께 삼켜 체내로 유입되어 뭉쳐 지는 ‘헤어볼(hairball)’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고양이가 삼킨 털은 대부분 소화기관을 통해 배변 시 배출되지만, 일부는 소화기관 내 축적되어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이런 고양이 건강과 피부 관리를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 ‘후시펫’에서 ‘윤균상 더마후샤워기’를 지난 16일 출시했다.프리미엄 반려생활 브랜드 ‘후시펫’은 반려동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모토로 만들어 진 브랜드이다. ‘후시펫’의 주목할 점은 고양이를 사랑하여 ‘귱집사’로 잘 알려진 배우 윤균상과 미디어커머스 기업 ‘퍼플링크’ 그리고 HOOXI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후시크리에이티브가 함께한다는 점이다.‘더마후샤워기’는 예민한 고양이가 가장 깨끗한 물로 목욕을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연예인 윤균상씨와 함께하여 만든 제품이다. 예민한 고양이를 위해 수압과 소음을 줄였고, 원터치 수압조절도 가능하다. 거기에 의료용으로도 사용되는 프리미엄 실리콘캡으로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더마후샤워기’의 가장 큰 특징은 목욕과 피모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어 위생과 건강은 물론, 피부까지 한번에 관리 가능하다는 점이다. 퍼플링크 자매브랜드 ‘낫포유’의 ‘히트 제품인 ‘비타클렌징 샤워기’의 2중 복합필터를 적용하여, 잔류염소와 녹물은 제거하고 비타민C와 코코넛오일은 더해 피모관리에 도움도 되는 트리플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실리콘 돌기가 있어, 죽은털 및 각질, 목욕 잔여물 등의 제거와 함께 피부 마사지 기능까지 제공한다.‘후시펫’ 관계자는 “피부병 고민이 많은 고양이 특성을 고려하여, 편안하게 목욕과 피모 관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하는 게 이 제품의 강점이다. 수 많은 테스트를 통해, 반려인과 고양이의 만족도의 높일 수 있게 제품을 개선해 왔다. 특히, 고양이가 자주 겪는 피부 질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예민하고 얇은 고양이 피부를 생각하여 비타민C와 코코넛오일로 영양과 보습이 가능한 제품이다.”라 전하며 “강아지만큼 목욕을 자주 하지 못하는 고양이에게 단순 목욕이 아닌 피모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깨끗한 고양이 목욕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라 밝혔다.한편, ‘후시펫 더마후샤워기’는 후시펫 공식온라인몰을 통해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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