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컴온'은 각 학기마다 적합한 이슈를 선정해 제작되는 카드뉴스입니다. 샌디에이고 내 한인학생들에게 사회적인 흐름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제작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미디어화되는 사회흐름에 맞추어 '커먼뉴스'라는 3분가량의 짧은 뉴스형식의 영상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JTBC 크라임씬을 모티브로 한 소셜 이벤트 '코드브레이커'는 UCSD 내 이과동아리 KSEA와 문과동아리 KS 가 2014년부터 매년 협력하여 주최하는 이벤트로, 각 동아리에서 소수의 인원을 뽑아 하나의 사건과 그에 맞는 힌트들을 구성한 뒤 이벤트 참가자들로 하여금 추리를 유도하여 이긴 팀에게 상금을 지급합니다.
HUE는 Branksome Hall Asia의 디자인 클럽으로, 디자인에 관심있는 소수의 하이스쿨 재학생을 추려 학교 내의 여러 디자인 업무 (포스터, 로고, 팜플렛, 뱃지 등)를 신청받은 뒤 무료로 맞춤제작 및 배포하였습니다. 클럽 창립 후 고등학교 졸업까지 1년간 활동하였으며, 약 25개의 디자인 의뢰를 완료하였습니다. 졸업 이후 바로 밑 학년 멤버들이 대표를 이어받아 현재도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