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had v1 - 셔츠를 주력 상품으로 차별화 할 수 있는 요소(원단, 패턴, 포켓, 단추, 실 등)들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 가능하게 하고 상품이 실제로 변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 줘야 하는 재미있는 개발 요소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받는 상품과 웹에서 보여지는 상품이 동일하면서 커스텀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했고 실제로 어떻게 보여지는지 확인하고 기획과 디자인의 수정 보완이 필요 했기에 핵심 기능을 빠르게 프로토 타이핑 하는 것을 우선으로 개발을 시작 하였습니다. 이 시기는 갓 개발을 시작한 때로 많은 것이 부족했지만 독특한 요소가 있는 만큼 다양한 경험을 하고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웹 프레임워크를 처음 사용해본 시기기도 했습니다.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보면서 느낀점은 나름의 체계적인 코드 관리가 가능하고 제공되는 설계 구조와 라이브러리가 생산성을 높여 주었으며 추상화된 코드로 확장성과 재사용성도 좋았다는 것이 였습니다. 반면에 정해진 설계 구조로 인해 제한된 개발을 진행하게 되기도 하고, 상태 관리와 데이터 흐름 등에 대한 규칙 없이 규모가 커질 경우 복잡도 높아져 적절한 대안에 대한 고민이 없다면 유지 보수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반응형 웹, 크로스 브라우징, 검색 엔진 최적화와 같은 웹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들을 학습 하고 반영 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를 완성하여 첫 배포를 할 수 있었습니다.
havehad v2 - 셔츠 외 추가 상품, 결제 기능, 늘어나는 리소스들로 성능 최적화와 같은 작업들이 필요 했습니다. 추가 상품은 v1 개발시 대비 하고 추상화 해 놓았기에 빠르게 진행 할 수 있었고 결제 기능은 동료 개발자와 잘 협업 하여 업데이트 할 수 있었습니다. 성능 최적화에 있어서는 코드 전체를 점검, 목록화를 시작으로 네이밍, 모듈화, 가독성, 상황에 따른 적절한 데이터 비동기처리, 효율적 라이프 사이클 제어, 파일구조, 이미지 최적화, 배포 자동화와 같은 요소들이 있었고 팀원들의 도움으로 함께 고민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프로젝트를 발전 시킬 수 있었습니다.
havehad v3 - 솔루션(imweb)프로그램과 havehad 사이트를 연동 하고 글로벌 구매자를 위한 언어기능 추가 작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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