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프론트엔드를 메인으로 백엔드 개발, 기획 등 다양한 영역에 관심이 많아요. 팀원 각자의 능률을 최대로 이끌어서 협업을 진행하며 보람을 느낍. 주어진 것을 단순히 개발하는 것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기획할 수 있는가? 개발 외적의 효율적인 방법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한가?를 고민하고 개발을 진행하면서는 제약조건하의 최선의 방식, 최고의 퍼포먼스를 추구합니다
명곤님은 마치 아줌마들 처럼 이팀저팀 쑤시고 다니면서, 문제점을 제시하거나 해결법을 찾는 것을 즐기는 스킬을 가지고 계십니다. 덕분에 완전 다른 팀이었지만 문제를 찾아주시거나 명곤님의 의견에 영감을 받은 경우가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이런 능력은 스타트업에서 누군가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할 능력이라고 생각 됩니다.
거기다가 원래 본인 업무인 개발 분야에서도 요청드릴 기능들을 척척 잘 구현 해주십니다. 따로 요청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실무에서 꼭 필요해서 나중에 분명 요청이 들어올 기능들을 알아서 구현해주셔서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