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테크 부서 프로젝트 개발을 하면서 자사 서비스 <잇올> App의 디자인을 주도하였습니다.

토스랩에서 디자인 리드로 근무하며 잔디의 디자인 고도화 및 문제 해결을 주도하였습니다. 저는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사용자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잔디의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제품에 반영하는 업무도 수행했습니다.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조직 구조에 따라 수직적 조직 구조와 스쿼드 조직 구조를 번갈아 가며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수직적 조직 구조는 보편적인 업무 진행 방식이지만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수습에 많은 공수가 드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반면, 스쿼드 조직 구조는 타 포지션과 문제점을 기민하게 대응하기가 수월했지만, 내부적으로 타 포지션들의 많은 의견을 수렴해야 했기에 업무 진행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SaaS 제품인 잔디는 규모가 큰 편이어서 많은 이벤트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들을 대응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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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스팟은 국내 최초의 팝업스토어 중개 플랫폼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였습니다. 따라서 사업의 이해도가 여지껏 진행한 서비스 중 가장 많은 학습이 필요한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스위트스팟은 제가 실무에 들어가기 전에는 워드프레스로 만든 사이트가 있었지만, UI에 대한 일관성이나 아이덴티티가 부족하여 디자인 정리에 많은 시간적 리소스가 소요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없는 새로운 서비스다보니 레퍼런스로 삼을 수 있는 서비스가 현저하게 부족하였습니다. 그동안 네이티브앱 혹은 GUI만 전문적으로 해오다 웹만 전문적으로 프로덕트를 개발하기는 저로서는 웹을 처음 접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웹에 대한 공부를 새로 시작하는 것은 저에게 많은 기회와 발전이 되었습니다. 디자인 정리를 위해 사용자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UI/UX 디자인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다보니 레퍼런스가 부족한 부분은 해외 서비스의 사례를 참고하여 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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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잉은 재능 공유 플랫폼 서비스로 젊은 2030을 타겟층으로 잡은 플랫폼 서비스였습니다. 입사 당시 탈잉 서비스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디자이너로 써서 만든 제품으로, 기본적인 UI 구조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서비스의 아이덴티티를 보정하고, UI 구조를 재설계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먼저, 서비스의 아이덴티티를 보정하기 위해 사용자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였습니다. 그 결과, 젊은 2030을 타겟층으로 하는 서비스인 만큼, 키 컬러는 기존보다 채도를 높여 활기찬 느낌을 주고, 모양새와 곡선은 전보다 더 둥글고 힘찬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사내에 기획자가 없어 UI 설계부터 제가 직접 진행하였습니다. UI 설계 과정에서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사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습니다. 또한, UI 구조를 재설계하면서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개선하였고 현 서비스에도 적용되는 UI의 근간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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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라코리아는 e스포츠 모바일 플랫폼 서비 KEK.TV 를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였습니다. 입사 초기에는 기획자가 없어 혼자서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인뿐만 아니라, G스타 같은 행사 부스나 팜플렛 디자인 같은 오프라인 디자인도 도맡아 진행하였습니다. 디자인 실무를 하면서 플랫폼 서비스는 생각보다 많은 디자인 진행이 필요한 프로덕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직 기간 동안 총 8번의 리뉴얼 및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플랫폼 서비스의 디자인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디자이너가 혼자인 만큼 기획자, 개발자분들과 긴밀하게 협업하며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기능의 실현 가능성과 UX 관점에서 많은 열띤 토론을 나누며,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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