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영업 시스템의 핵심 기술 개발 담당

연구소장으로 이직했지만 회사의 경영악화로 인한 퇴사.

프리랜서에서 정직원으로 전환한 이후, 저의 업무는 주로 기술적인 측면에서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첫째로, 사내 개발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슈 관리 시스템, LDAP 기반 Identity Management 구축, Jenkins CI/CD 구축, 그리고 Source Control Management인 SVN과 GIT을 도입하여 효율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확립하였습니다. 더불어, KVM을 기반으로 한 개발 인프라와 Kubernetes 기반의 컨테이너 환경을 구성하여 개발팀의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두번째로, 사내 표준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였습니다. Spring 기반의 프레임워크를 도입하면서 Domain Driven Design(DDD) 설계, Command and Query Responsibility Segregation(CQRS) 패턴, Junit을 활용한 Test Driven Development, 그리고 Spring Rest Doc을 활용한 문서 생성 및 Spring Data JPA를 활용한 객체 관계 매핑을 도입하여 효율적이고 품질 높은 개발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사내에서는 개발 표준을 수립하는 데에 힘썼습니다. Naming convention을 정립함으로써 일관된 코드 작성을 도모하였습니다. 사내 기술 교육도 도맡아 진행했습니다. 신입 사원 교육 및 트렌드 리포트 제공을 통해 조직의 기술 역량을 향상 시키고 최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향상 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외부 기술 지원과 사내 보안을 담당하였습니다. 외부 기술의 유입을 통해 조직의 기술적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보안 측면에서는 조직의 중요한 정보 및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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