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메세지, 알림톡, 친구톡, 국제 문자 발송 서비스와 리셀러(재판매) 기능을 메인으로 하는 메세징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참여하였습니다. 주로 메시지큐를 이용한 메세지의 발송 부분과 금액 차감, HTTP API서버 개발 등을 맡았고, Jmeter를 통한 부하테스트와 단위테스트를 꼼꼼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덕분에 기능을 유지보수 함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해졌고, 수정에 대한 부담도 많이 적어졌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팀원들의 협업 및 생산성, 코드 품질을 높이기 위해 ci/cd툴의 도입, svn에서 git으로 전환, gitlab이용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개발 트렌드를 모던하게 바꾸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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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 웹 개발자로서 웹 분야로의 커리어를 전문적으로 쌓을 수 있었습니다. 개발자가 많지 않아 개발자 혼자서 서버 구축, DB설계,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론트 엔드 개발 모두 담당하여야 했고,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기개발에도 더욱 열을 올려 코드 퀄리티와 클린코드, devops에 대해서 눈 뜨게 된 시기였습니다. 이 때부터 정적코드분석툴을 팀에 전파하여 코드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하였고, 한 달에 한 번 개발 관련 정보 공유 회의를 열어 새로 알게 된 기술이나 지식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 덕분에 이전보다 지식의 질적, 양적 성장이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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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자로 지원하여 웹 개발과 앱 개발, 응용 프로그램 개발까지 다양하게 담당하였습니다. 제가 지원한 웹 분야에 대한 경력을 생각보다 많이 쌓지 못했지만 그에 대한 불만보다 새로운 언어, 새로운 기술, 새로운 툴에 대한 호기심과 배우는 재미에 열정적으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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