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재학하며 구조 설계, 제어, 회로 등 공학 전반에 대한 기초를 다졌습니다. 특히 교양 수업에서 코딩이 필수 교과목으로 편성되었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프트웨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서, 실제로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관심은 점차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학과 내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여름철 벌레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동 비충 인식 로봇팔 파리채’를 기획·개발했습니다. 스탠드형 로봇팔 구조를 직접 설계하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외형을 제작했으며, 파리채 회로 설계와 아두이노 기반의 제어 코드를 직접 구현했습니다. 특히 카메라 센서를 통해 벌레를 자동 인식하고 로봇팔이 움직이도록 설계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연결하는 개발의 매력을 깊이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전공은 기계공학이지만, 해당 경험을 통해 개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실질적으로 키워갈 수 있었고, 이후 본격적인 IT 공부와 커리어 전환의 계기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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