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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피트니스 업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펠로톤에게 전미음악발행사협회가 음악을 무단으로 사용해온 점을 주장하며 고소를 했네요. 펠로톤이 음악 라이센스가 전혀 없지는 않을 것 같은데, 기사에 따르면 스트리밍하는 운동 영상에 삽입되는 일부 음원의 sync license 에 이슈가 있는 것 같군요. 운동에 있어 음악이 갖는 힘은 어느정도 일까요? 다른 것은 몰라도 펠로톤 UX에서는 꽤나 큰 비중을 갖고 있을겁니다. 일반적으로도 음악이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임이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 법정 공방은 음원을 사용하려는 쪽이나 제공하는 쪽 모두에게 의미가 클 것 같네요. 한국도 카페, 헬스장, 바 등에서 재생시키는 음원에 해당하는 비용을 받겠다고 한 내용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최근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라이센스가 없는 음악이 실수로라도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영상 삭제, 최악의 경우 채널이 날라갈 수도 있으므로) 굉장히 신경쓰고 있다는 점을 본다면 앞으로는 음악 사용에 있어 다들 민감해짐을 넘어 당연시하게 되어갈 것 같습니다. 물론, 자체 제작을 한다거나 저작권프리 음원을 사용하려는 움직임들도 점차 강화되겠지만, 더 나아가 이런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기획의 기회가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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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한철호  Co-founder, CTO @비스트플래닛
피트니스, 스타트업, 홈트레이닝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을 함께 할 멤버를 찾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카이스트 전자과 학부,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ETRI 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타트업을 통해 풀고자 하는 문제는,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논문들을 마구잡이로 읽는 현재의 연구방식 입니다. 제가 지난 5년간 연구를 진행하면서 느낀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연구분야를 파악하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모됩니다. 현재, 회사나 연구소 등에서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의 전공과 다른 새로운 분야를 알아야 하는 상황이 매우 많습니다. 이 때, 모르는 분야에 대한 수업을 듣거나 관련 논문들을 차근차근 읽어보며 공부하면 좋겠지만, 회사 생활을 하면서 이를 해나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또한 석박사과정 학생들도 자신의 분야를 선택하고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것이 현실이며, 이 때문에 연구분야를 중간에 바꾸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기도 합니다. 이처럼 새로운 분야를 파악하는데 많은 노력이 드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최신 연구 논문들이 교과서처럼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도 않고, 최신 연구분야에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어떤 방식들로 사람들이 접근하고 있는지가 명확히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각 논문들은 자신의 접근방식과 결과를 쏟아낼 뿐입니다. 따라서 해당 분야를 과거를 파악하고, 내가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할지 파악하는 것은 상당한 노력을 요구합니다. 물론, 서베이 논문들이 일부 도움이 되지만, 대부분의 분야의 경우 서베이 논문은 5~10년 주기로 출판되는 탓에 이들에 의존하여 연구 분야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냥 단순히 생각해보아도, 각 분야에서 꼭 읽어봐야 할 주요 논문들은 이미 수천, 수만 명이 읽었을 것이고, 수많은 ppt와 다양한 언어로 그들의 하드에 정리되어 있을 것입니다. 내가 그 논문을 처음 읽을 때, 이미 다른 사람들이 정리해 놓은 수천, 수만 개의 자료를 볼 수 있다면 연구는 훨씬 더 쉬워지지 않을까요? 이미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만 평생 종사하는 시대는 끝났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을 공부하고 확장해야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연구분야에 진입하는 과정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문제에 공감하는 그 누구와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현재 위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하는 몇 가지 아이디어가 있지만, 그것들이 최종 솔루션이라고 보지는 않으며, 함께 창업할 멤버들과 계속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전산학을 전공하신 분이라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전산 관련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배워서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있으신 분도 좋습니다. (저도 전산학적으로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서 공부하면서 하고자 하는 부류입니다.) 스타트업 시작은 ETRI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으로 시작해볼 계획입니다. 현재 팀은 저 외에 ETRI 에서 일하고 있는 KAIST 전자과 박사 출신 한 분이 더 있습니다. 외부 사람들도 함께 조인하여 벤처프로그램에 지원 가능하고, 벤처프로그램 진행 도중에는 급여도 일부 지급 가능합니다. 합류 시점도 논의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만나서 얘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 010-3112-9151 / seagod.ko@etri.re.kr
2019-03-22
HeasinKo  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스타트업, 연구개발,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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