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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Y OF MOTION
 
2016년 2월 - 2016년 4월 
크리에이티브 컴퓨팅 그룹 'everyware'와 일본의 'W0W studio'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입니다. 2016년에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점에 전시되었습니다. Unity of Motion은 Heart, Machine, Nature로 구성된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품입니다. 실제 자동차의 엔진 피스톤을 가공하여 제작된 조형물 “Heart”의 센서에서 사용자의 심장박동을 측정하고 해당 데이터를 “Machine”과 “Nature”의 모니터로 전달하여, 사용자의 심장박동에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거대한 실시간 영상을 만들어냅니다.
오원준  Mechanical engineer
Ensemble
 
2015년 6월 - 2015년 9월 
크리에이티브 컴퓨팅 그룹 'everyware'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점에 전시하기 위해 제작한 설치형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품입니다. 서울 전시 종료 이후 현대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 타이페이에도 전시하였습니다. “만약 자동차를 타고 달리며 자동차 내부를 여행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마치 폭발하는 순간처럼 산산조각나서 공중에 정지되어 있는 자동차의 복잡한 부품들 사이로, 카메라를 실은 미니 자동차가 트랙을 따라 달리며 실시간으로 1인칭 영상을 전송합니다.
오원준  Mechanical engineer
반려견 가구를 위한 스마트 리드줄 디자인 (FUN 디자인 개념을 중심으로)
 
2019년 3월 - 2019년 12월 
1인가구 및 핵가구의 증가, 인구 고령화에 비례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와 서비스도 증가하였으나, 실질적으로 반려동물은 피사용자로서 경험하며 반려인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인과 반려견 양 쪽 모두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충족할 수 있게 반려인과 반려견이 산책 시에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리드줄을 사냥 행위와 가장 유사한 터그 장난감, 운동 유도에 도움을 주는 공장난감을 결합하여 서로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자인을 제시하였습니다.
백다솔  연구개발팀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