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영영’은 총 27개의 단편만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꿈속에선 모든 것이 현실처럼 느껴지지만 깨고 나면 잔상만 남기고 사라져 있는 상념과 상실들, 언제 생긴 줄도 모르는 멍, 그 순간의 고요함을 기록하였고, 현대인에게 지나가는 감기 같은 우울을 위로하고 싶다는 무진 작가의 취지를 담은 만화책입니다.
나만의 공간에 대한 취향이 절실한 시절, 이러한 공간을 더욱 진지하게 고민하기 위해 그리고 여러사람이 일하는 공간에 어떤 고민이 담겨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카우앤독을 설계한 조재원 건축가, 그리고 스페이스 클라우드 정수현 대표와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집을 출간하였습니다. >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531% 달성(후원자 34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