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 : 감도를 더한 공유오피스, 일터의 선택권을 넓히다
롱블랙 프렌즈 K카페에서 일하는 걸 좋아해요. 하지만 시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죠. 그렇다고 스터디 카페에 가자니 타이핑을 맘껏 할 수 없더라고요. B가 '집무실'이라는 공간을 추천
LongBlack2023.08.18
공간 디자이너는 공유오피스에 왜 위스키를 준비했을까?
한국영화 '소공녀'(2018년)의 주인공 미소(이솜 분)는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일당 4만5,000원을 벌지만 매일 위스키바에서 1만2,000원짜리 위스키 한 잔을 마신다. 위스키는 미소에게 육체노동의 고단함을 덜고, 지나간 하루를 돌이켜보며 안식을 제공하는 도구 역할을 한다. 월세가 5만원 오르자 위스키를 포기하는 게 대신, 차라리 방을 빼는 선택
한국일보2023.04.27
"일 잘되는 공간을 연구해요" 공간 경험을 연구하는 사람들
원격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집 근처에서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분산 업무 공간 '집무실'을 제공하는 신생기업(스타트업) 알리콘은 독특한 조직을 운영합니다. 서울 정동에 위치한 알리콘의 공간 연구개발(R&D) 센터는 일이 잘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공간 경험을 연구합니다. 공간 경험이란 공간에서 시각, 촉각, 후각 등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합니다. 공
한국일보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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