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소개
COSMICGREEN은 친환경 식물 관리 솔루션 회사입니다.
우리는 한 가지 어려움을 토로하며 만났습니다.
“식물 관리는 어려워, 그런데 친환경으로 식물을 관리하는 건 더 어렵잖아?”
그리곤, 한 가지 보편적 사실에 공감했습니다.
“미래에는 화학 방식이 아닌 친환경 방식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질거야!”
우리 팀은 명확한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화학 농자재를 압도하는 친환경 농자재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관리 정보를 전달하자!”
COMICGREEN은 명료하지만, 누구도 해내지 못한 긴 여정을 계획하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는 길이 소비자의 삶을 바꾸고, 농업을 바꾸고, 생태계를 둘러싼 환경을 바꾸고, 더 나아가 사회를 바꾸는 길임을 확신합니다.
-
2018년 6월에 설립, 커피박 중심의 식물성 폐기물을 활용한 비료를 개발하여 2019년 3월 서울시 관악구청과 제주도청에 납품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울러, 소규모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물영양제와 소분 비료를 기획·생산하여 남서울·양재의 주요 원예 도매점에 입점하였으며, 2019년 7월부터 이마트 3개 지점(월계·죽전·왕십리)에서 테스트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8년 12월부터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한 SNS채널에 ‘반려식물도감’이라는 식물 관리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며, 현재 약 1만 2천명의 식물 관리 정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반려식물도감’은 매 주 1개의 식물을 소개하고 관리 방법과 함께 해당 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앞으로, 식물을 키우면서 겪는 양분 이외에 토양, 해충, 식물병 등의 문제를 폭넓게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자체 연구 역량을 활용한 농자재 라인 개발과 함께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식물 관리 콘텐츠를 제작·유통할 계획입니다.
2018년 6월,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초기 제품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진행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TIPS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연구개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과 함께 자금을 유치하며 초기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팀원과 조직문화
COSMICGREEN은 청년의 열정과 중장년의 노련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팀입니다.
현재 총 4명의 팀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운영 및 대외업무, 연구개발, 사업화, 생산·물류의 큰 부문을 담당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우리는 어떤 사람인가
- “There is no free lunch” & “GRIT”
-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길이기에 응당 조금 힘이 들 순 있지만, 결국엔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2) 우리는 왜 일하는가
- 코스믹그린의 미션과 비전 아래서 개인이 꿈꾸는 가치를 실현합니다.
- 개인이 타인과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믿습니다.
- 초록초록한 식물과 함께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싱긋생긋)
(3) 우리는 어떻게 일하는가
- 신뢰: 개인의 성장 잠재력과 실력을 믿기에,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신뢰합니다.
- 자율과 책임: 신뢰를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수행하며, 발전합니다.
- 탁월함: 발전된 미래를 생각하고, 분야의 최고가 되고자 합니다.
- 수직적 의사결정권을 인지하되, 모든 의사결정 과정과 관계는 수평적이고 자유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