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크루는 기술과 교육을 접목하여 대한민국의 교육 시장을 혁신하고자 합니다.
<그럼, 어떤 "혁신"인가요?>
불과 10년전만 해도 배달시장이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배달의 민족만 봐도 알듯이,
배달 시장이 엄청나게 성장을 했습니다.
1인 가구 증가도 한몫을 했지만, 사람들의 생활패턴 역시
문 앞에서 모든 것을 받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배달뿐만 아니라, 쿠팡/마켓컬리 등등
신선제품에서 부터 각종 생활용품까지
우리는 모든 것을 문앞에서 받아봅니다.
<왜 갑자기 "배달" 얘기냐구요?>
저희는 교육도 곧 받아보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학원'에서 모든 것을 배웁니다.
입시 학원은 물론이고, 요리학원/운전학원/코딩학원등등
학원에 직접 가서 배우는 것이 아직은 익숙합니다.
우리는 이 트렌드가 곧 바뀔 것이라 확신하고,
그 중심에 서고 싶습니다.
<인강이 이미 있잖아요?>
인강은 이미 있습니다.
하지만, 완강하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인터넷 강의 형태는 학습자로 하여금 완강을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강의를 찍고 저렴한 가격에 박리다매로 파는 구조입니다.
학습자는 저렴하니 구매를 했지만,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 구조에서는
절대 완.강. 할 수 없습니다.
<그럼 무엇이 다른데요?>
북미 시장은 인강 시스템이 우리나라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학원에 갈 수 있지만, 넓은 땅덩어리의 북미는
학생들이 학원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강 시스템이 발달했습니다.
전세계 80개 국어 이상 서비스되는 플랫폼들이 유니콘 기업이 되었습니다.
바로 인터액티브한 온라인 환경입니다.
개인별로 뚜렷 목표와 데드라인이 주어지고,
프로젝트 기반의 학습을 지향하며,
같이 수강하는 전세계 사람들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소셜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이러한 실험적인 온라인 학습 환경을 국내 상황에 맞게 튜닝하는 작업을 지난 5개월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런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레퍼런스가 없기 때문에 다소 막막하고 힘든 여정일 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가치와 비젼을 함께하실 분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