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시장을 혁신하는 여행 테크기업 올스테이에서 웹 개발자분을 모십니다.
1) 웹 개발자 (팀장급)
웹의 경우 주요 업무는 올스테이 웹플랫폼의 개발 및 유지보수, 그리고 결제 연동 관리시스템이 가장 중요한 업무가 될 것입니다. JAVA 및 SPRING 프레임워크 개발을 경험해보신 분들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AWS환경에서의 개발 경험이 있는 분들을 우대하며 Google Analytics와 SEO 역량을 보유, 혹은 열심히 파보실 생각이 있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2) 회사소개
올스테이는 전 세계 유명 숙박 서비스들의 가격을 모아 최저가를 비교검색 해주는 메타서치 서비스입니다. 현재 호텔스컴바인, 트리바고 등의 해외 글로벌 기업과 경쟁을 하고 있으며 로컬 및 아시아 여행사들과의 끈끈한 협업과 앞선 모바일 기술로 차별화를 통해 매 달 20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여행 메타서치 기업인 벤처리퍼블릭과 국내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운영하는 타이드스퀘어로부터 총 7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높은 수익률을 통해 추가 투자없이도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다국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권에서 더 큰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여행 글로벌 스타트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실 능력있는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3) 업무환경 및 기업문화
회사는 강남역 5번 출구, 삼성 서초사옥 근처에 위치하여 있으며 오전 10~ 오후7시 근무가 기본이지만 유동적인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4대보험, 월차 및 휴가를 자유롭게 쓰실 수 있으며 야근 시 석식을 무료 제공합니다. 강제적인 회식은 전혀 없으나 본인이 원할 시에는 언제든지 소주 한잔 기울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두명의 대표가 대부분 곁에 있습니다.
현재 인원은 4명이며 적은 인원이다 보니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입니다. 개발자들 간에 업무가 명확히 나뉘어져 있기 보다는 메인 업무를 중심으로 서로 함께 토의하고 기획하며 함께 성장하는 환경이며 자유로운 만큼 그에 대한 책임감과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기계발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 드립니다.
급여조건은 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을 원칙을 기반으로 처음에는 전 급여수준과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같고 1년에 한번씩 연봉협상을 통해 굳이 어필하지 않아도 잘하시면 알아서 올려드립니다.
몇번의 엇갈림 속에 초기 3개월 수습기간의 규칙을 세웠고 3개월 간 서로 손발을 맞춰본 후에 정규직 계약으로 전환이 되며 이 부분이 마음에 걸리는 분들은 지원을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기간동안에도 4대보험 및 풀 급여지급이 됩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분들과 인연이 닿고 또 멀어져 보았습니다. 이런 짧은 글로 회사를 알리고 인연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가 성공에 대한 야망이 있고 스타트업에 적합한 개발자라고 생각된다면 문을 한번 두드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스타트업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닌 본인 스스로의 결정이신 열정있는 개발자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문의 및 접수 - 조현수 공동대표(hscho@allst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