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큰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로켓펀치’와 세계 최초의 분산 오피스 ‘집무실’로 미래의 업무 환경을 만드는 회사, 알리콘입니다.
로켓펀치 팀은 코로나19로 원격 근무가 대중화되기 전인 2015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 자율 근무를 해왔습니다. 그러다 2020년 뛰어난 공간 개발 능력을 갖춘 기업 ‘엔스파이어'와 합병하며 집 근처 사무실 ‘집무…더 보기한국에서 가장 큰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로켓펀치’와 세계 최초의 분산 오피스 ‘집무실’로 미래의 업무 환경을 만드는 회사, 알리콘입니다.
로켓펀치 팀은 코로나19로 원격 근무가 대중화되기 전인 2015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 자율 근무를 해왔습니다. 그러다 2020년 뛰어난 공간 개발 능력을 갖춘 기업 ‘엔스파이어'와 합병하며 집 근처 사무실 ‘집무실'을 만들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공간 구조에도 대응 가능한 모듈화 설계로 빠르게 지점을 확장한 집무실은 현재 수도권 주요 주거지의 60%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전 거리만큼 떨어져 있는 6개의 공간을 24시간 365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IT 기술을 접목했습니다. 그 결과, 일몰 시간에 따라 조명과 분위기가 180도 바뀌는 ‘나이트 시프트’, 냉・난방 자동 제어, 전용 앱을 통한 간편한 출입 등을 이뤄냈습니다.
알리콘은 최근 한 발 더 나아가, 하이브리드 워크 조직을 위한 오피스 커뮤니케이터 ‘집무실 문(門)'을 출시했습니다. 본사를 중심으로 흩어져 일해도, 집무실 문만 부착하면 앱 하나로 동료 간 위치 파악, 커뮤니케이션, 출입 권한 발급, 외부 손님 초대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었죠.
알리콘이 세상에 없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로켓펀치가 2015년부터 7년이 넘도록 지켜온 ‘자율 근무 문화’가 있었습니다. 구성원들이 자율과 권한 아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믿고,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간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율 근무 문화를 매년 문서로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실제로 ‘자율근무 조직을 위한 취업규칙’, ‘사무실 없이 일 잘하는 법’ 등이 더 일 잘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기업들에 좋은 가이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