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bell은 소수로 구성된팀 안에서 세계 속의 한국인들을 연결해 서로가 서로의 필요를 맞춤 서비스로 제공해주면 좋겠다는 작은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참 많은 한국인들이 그 나라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 학생에서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재능과 리소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해외에서 필요한 일이지만 시간적으로나 지역적인 이유로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누군가 마치 나만의 컨시어지(concierge)가 되어 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것이 물건을 구입하는 일이든 여행 가이드나 숙박, 또는 번역이나 통역하는 일이든 이미 그 일을 도와줄 수 있는 한국인들은 세계 안에 있으니까요.
이러한 개개인의 필요와 리소스들을 한국어로 이루어진 온라인 공간에서 서로가 소통하며 서로의 필요를 도와줄수 있는 소셜컨시어지 마켓 플레이스, 저희 Needbell이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