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Freezm
[소개]
무선인터넷이 필요한 곳에 광고용 무선인터넷 공유기를 설치하여 모바일기기 등에 광고를 노출시키는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 현재 전국 84개 할리스커피 매장에 설치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영화 컨텐츠, 공공광고, 전자제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광고를 집행한 경험이 있다.
[개발동기]
모바일 인터넷시장이 발전하면서 무선인터넷에 대한 수요는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일반인에게 무선인터넷을 공급하는 주체인 카페나 음식점의 주인은 인터넷에 관한 지식이나 관심이 부족하여 관리가 힘든 실정이다. 프리즘 서비스는 이러한 틈새시장을 포착하여 무료로 매장 와이파이환경을 개선해 주고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내는 서비스이다.
[관련 시장현황]
현재 전국에는 수 만개의 무선인터넷이 설치되어 있다. 이중 방문자가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 찾는 카페는 약 3만개 정도 있다. 프리즘의 광고 단가는 클릭당 100원, 카페의 하루평균 인터넷 이용자는 80명 이므로 3만개의 카페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한달에 72억원에 달한다. 이중 10%의 시장만 점유한다고 해도 월 매출을 7억으로 예상할 수 있다. 10%의 시장에 기기를 설치할 때 투입되는 비용은 약 3억정도이다.
[향후계획]
카페, 미용실, 병원, 숙박업체, pc방 등 무선인터넷을 설치하여 고객에게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는 장소마다 설치하여 최대한 많은 유저를 확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