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FREETTY
'홍대역 부근 번화가 850M에 미용실만 18곳이 넘어요'
(기사원문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4092213691)
현재 국내 뷰티서비스 시장은 총 120,000개 이상의 뷰티샵이 존재하며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우리가 대표적인 포화시장이라 말하는 '치킨집', '편의점', '커피숍'을 모두 합친 숫자를 월등히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그럼, 뷰티서비스(이· 미용)를 찾는 고객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 일까요?
길거리에 빽빽하게 들어선 12만개의 미용실 간판 일까요?
뷰티서비스는 다른 서비스 산업과 다르게 고객의 요구를 단 한사람의 용역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시켜 줄수 있는 영역이며,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내가 직접 만나고 용역을 제공받는 '뷰티아티스트의 정보'입니다.
역설적이지만, FREETTY는 뷰티샵을 단순한 '서비스 제공 장소'로 생각합니다.
반면, 뷰티아티스트의 실력을 진정한 '서비스 가치'로 정의 함으로서 전세계 뷰티아티스트와 서비스 이용고객을 단일 플랫폼에서 1:1매칭하고 관계를 형성함으로서 아티스트는 독립적인 브랜딩을 위한 한계비용을, 고객은 아름다운 스타일을 실패없이 완성하기 위한 기회비용을 제로화 하는것을 목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