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집을 구하는 경우, 외국인이라는 이유 만으로 임대차 계약 자체가 어려운 문제점, 한국에 대해 공부하러 온 외국인 유학생은 좀처럼 일본인과 만날 기회가 없다는 현실에 기안 하여 내외국인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의 인프라를 제공하여 더불어 내국인에게도 새로운 가치관과 새로운 문화와 만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쉐어하우스 사업을 구체화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도쿄 보더리스하우스 오야마 지점을 시작으로 2012년 한국 법인 설립, 2014년 대만 진출로 2016년 4월을 기점으로 쉐어하우스 120호 지점을 오픈 하였습니다.
장벽 없는 국제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하우스 내의 국적 비율을 5:5로 제한하여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유럽 및 미국, 아시아권의 비율도 설정하여 다양한 언어와 문화의 교류가 가능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