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주세요Sirjuseyo
★ ‘써주세요.’를 만든 이유
* '써주세요.'는 Thin Filer (금융이력부족자) 라고 불려지는 저신용/저학력/저소득 2030 청년에게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급전을 빌려주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 소득이 많지 않은 청년이고, '써주세요.' 또한 신생 스타트업이기에 담보와 신용이 부족하여 자금이 넉넉하지 않아서, 일단은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30일 단위로 빌려 주고 있으며, 신청자도 많아지고 연체율도 줄어들고 일자리 연결도 많아지면 대출 규모는 증가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 돈을 돈으로 갚으면 돈놀이 업체와 하등 다를 것이 없어서 처음부터 빌린 돈을 어떻게 갚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에, 급전을 찾는 청년은 지금 당장의 돈도 필요하지만 빌린 돈을 갚기 위한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대부분의 신청자들이 중소/자영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그래서 빌린 돈을 노동으로 갚게 하자는 취지 하에, 2030 청년들의 신용을 코칭하고 태도를 트레이닝하여 믿고 쓰는 노동력을 전국 580만 자영업 / 300만 소상공 고용주님께 연결해 주고, On-Demand 생활심부름 요청 고객님께 연결해 주기로 했습니다.
* 돈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 일하는 것이 보장되는 인력은 노동력을 찾는 고용주에게도 매력적이며, 노동자는 평판이 올라갈수록 한도가 상향되고 일자리 찾기가 쉬워짐에 따라 더욱 열심히 일하고 상환을 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