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훈
프로그래머 @로켓펀치

청동기시대 고분에서 발견된 개와 여우.

이베리아 반도, 지금의 카탈루냐 지방에 4000~5000년 전 만들어진 수십개의 고분에 사람과 함께 개와 여우가 묻혀있는 것을 발견했다. 덩치가 큰 개들은 척추의 흔적으로 보아 무거운 짐을 이고 다녔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에서는 아직 말을 키우지 않았음.) 콜라겐 조직의 동위원소를 분석해본 결과 개는 사람과 거의 같은 음식을 먹었고, 여우의 일부는 야생이었지만 일부는 개와 마찬가지로 사람과 같은 음식을 먹었다고. 심지어 여우 한 마리는 다친 다리를 사람이 돌봐준 흔적도 있어서 사람이 여우를 길들인 적이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02/190221122922.htm

Foxes were domesticated by humans in the Bronze Age
In the northeast of the Iberian Peninsula, between the third and second millennium BC, a widespread funeral practice consisted in burying humans with ...
Scienc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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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0
길들인 것도 신기하지만 같이 묻은 것도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