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즈는 2011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이며, 2015년에 우리기술투자와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받고 지속적으로 성장중에 있습니다. 저는 Co-founder 이자 기술 책임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엔라이즈에서 진행하는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으며 개발 팀을 리드하고 지원합니다.
엔라이즈에서 개발 중인 서비스는 MOCI 와 WIPPY 가 있습니다.
MOCI 는 익명 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2014년 첫 런칭 후 현재까지 총 3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습니다. MOCI 는 2017년 올해의 구글 플레이 소셜 앱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수 만명에 달하는 동시접속자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튜닝이나 수 십억장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skia 기반의 on-demand image resizing 서버 라이브러리 제작, 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성능제공을 위한 in-house 채팅 시스템 구현 등 다양한 기술적 도전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WIPPY 는 지역 기반의 친구 만남 서비스로 2017년 첫 런칭 후 현재 안정적으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MOCI 를 개발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에 더하여 실시간 음성 통화를 위한 WebRTC 및 관련한 in-house 시스템 구축, 실시간 매칭 로직 구현 및 매칭 검색 시스템을 개발 하였으며, 여전히 산적해 있는 많은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엔라이즈의 개발팀은 2019년 현재 서버 개발자 1명(본인), iOS 클라이언트 개발자 1명, Android 클라이언트 개발자 1명, 도합 구성원 3명의 아주 작은 팀이며 이 구성원으로 MOCI 와 WIPPY 를 개발합니다. 소규모 팀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경량화 된 개발 프로세스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개량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엔라이즈 개발팀은 야근을 일절 하지 않으며 제한된 상황과 최소한의 인원으로 최대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내기 위해 모든 방면으로 노력합니다.
현재 팀의 특성 상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제품 개발을 하고 있으며 2019년 현재 엔라이즈에서 집중하고 있는 서비스는 WIPPY 입니다.
2019년 부터 팀원 확충을 통해 WIPPY 의 해외 진출 및 MOCI 서비스를 개편/확장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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