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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세계적으로 수 십만의 브랜드가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의 머리에 자리 잡고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요구된다. 여러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우선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단순한 제품이 아닌 브랜드 말이다.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편향된 해석을 유도하는 브랜딩 전략은 마케팅에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 더보기 매년 세계적으로 수 십만의 브랜드가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의 머리에 자리 잡고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요구된다. 여러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우선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단순한 제품이 아닌 브랜드 말이다.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편향된 해석을 유도하는 브랜딩 전략은 마케팅에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코카콜라가 이 전쟁에서 승리한 것처럼 우리 브랜드도 어떤 브랜드 자산을 쌓고 있는지 고민해볼 차례이다.

네이버 칼럼 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591056

[명재영 칼럼] fMRI로 본 브랜드의 정체
펩시콜라의 마케팅부 책임자 존 스컬리(John Sculley)는 1975년 펩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펩시 챌린지'란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행인의 눈을 가리게 한 뒤 코카콜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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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행사 매장에서 의뢰를 받았다. ‘일본 관광 패키지’ 홍보를 도와 달라는 것이었다. 여행사 경영진은 배너 시각물로 승부를 보고자 했다.하지만 위디딧은 접근부터 달리했다. 실험을 해보았다. 음악 국적에 따라 그 국적 관광 패키지가 잘 팔리는지 말이다.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여행지를 미리 결정하지 않은 고객들의 경우, 매장에 일본 음악이 나오고 있… 더보기 한 여행사 매장에서 의뢰를 받았다. ‘일본 관광 패키지’ 홍보를 도와 달라는 것이었다. 여행사 경영진은 배너 시각물로 승부를 보고자 했다.하지만 위디딧은 접근부터 달리했다. 실험을 해보았다. 음악 국적에 따라 그 국적 관광 패키지가 잘 팔리는지 말이다.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여행지를 미리 결정하지 않은 고객들의 경우, 매장에 일본 음악이 나오고 있을 때 평소 때보다 일본 패키지를 더 많이 구매했다. 우연인가 싶어 다음 날에는 중국 음악을 재생해보았다. 그러자 중국 패키지가 평소보다 더 잘 팔렸다. 흥미로운 건 고객들이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는 것이다. 자신의 여행지 선택이 배경음악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납득하지 않았다. 오히려 불쾌해했다. 고객들은 배경 음악을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못했만 자신도 모르게 일본 개념이 촉발돼 여행지의 선택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인간은 바깥세상의 자극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우리는 생각을 아끼는 인지적 구두쇠(cognitive miser)이며 대부분의 시간을 자동 시스템(automatic system)에 맞춰 살도록 진화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절약 모드로 맞춰둔 자동 뇌 시스템은 나도 모르게 외부 세계의 자극을 물 흐르듯 담담히 받아들인다. 무의식적으로 말이다. 여기서 자극을 ‘점화자극(prime)’이라 한다. 점화자극은 우리 뇌 안 특정 지식·감정을 활성화하는 단서이다. 앞 사례에선 일본 음악이 바로 점화자극이다. 그리고 이 점화자극에 의해 활성화된 개념이 다음 새로운 정보의 지각과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점화효과(priming effect)’라고 한다. 고객들이 자기도 모르게 여행지로 일본을 선택하거나 고려 대상으로 포함한 것이 점화효과라 할 수 있다.

이제 고객의 선택과 충성을 받기 위해 마케팅을 뛰어넘는 무의식적 점화자극을 통한 인지 변화 측면에서 브랜딩을 주목하자. 직간접적인 점화자극은 제품 구매에 있어서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의 행동,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내가 정말 잘 구매했다’고 편향된 해석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브랜드가 되면 바이럴 루프(Viral Loop)가 생긴다. CAC(1인 고객 획득 비용)가 낮아지고, LTV(고객 생애 주기)가 높아진다. CAC를 낮추려 싸고 질 낮은 광고 상품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보다 브랜딩에 투자하는 것이 결국 더 나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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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영 칼럼] 무의식적 점화자극을 통한 브랜딩
한 여행사 매장에서 의뢰를 받았다. ‘일본 관광 패키지’ 홍보를 도와 달라는 것이었다. 자리는 많이 남는데 고객들의 관심이 영 없었기 때문에 우리를 찾았다. 여행사 경영진은 팜플렛과 배너 시각물로 승부를 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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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의 사례는 경영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나의 컨셉에 충실하지 않고 성급하게 분산하는 행태를 보이는 순간 그 브랜드는 이미 실패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는 사실이다. 항구(恒久)하는 비즈니스를 위해 이번 칼럼의 주제, 카페베네를 타산지석 삼아 배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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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카페베네의 사례는 경영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나의 컨셉에 충실하지 않고 성급하게 분산하는 행태를 보이는 순간 그 브랜드는 이미 실패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는 사실이다. 항구(恒久)하는 비즈니스를 위해 이번 칼럼의 주제, 카페베네를 타산지석 삼아 배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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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영 칼럼] 브랜드 신경 네트워크를 강화하라
한때 한국 최고의 커피 프랜차이즈로 불린 카페베네는 최단기간 최다 매장 수 기록과 연매출 1000억 원 돌파 등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2010년 한 해만 335개 매장을 열었으며 2011년에는 무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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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세계적으로 수 십만의 브랜드가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의 머리에 자리 잡고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요구된다. 여러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우선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단순한 제품이 아닌 브랜드 말이다.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편향된 해석을 유도하는 브랜딩 전략은 마케팅에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 더보기 매년 세계적으로 수 십만의 브랜드가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의 머리에 자리 잡고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요구된다. 여러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우선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단순한 제품이 아닌 브랜드 말이다.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편향된 해석을 유도하는 브랜딩 전략은 마케팅에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코카콜라가 이 전쟁에서 승리한 것처럼 우리 브랜드도 어떤 브랜드 자산을 쌓고 있는지 고민해볼 차례이다.

네이버 칼럼 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591056

[명재영 칼럼] fMRI로 본 브랜드의 정체
펩시콜라의 마케팅부 책임자 존 스컬리(John Sculley)는 1975년 펩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펩시 챌린지'란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행인의 눈을 가리게 한 뒤 코카콜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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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영님이 새로운 글을 공유했습니다.

혁신을 일으키고자 하는 Redesigner 혹은 대표라면 두 가지를 점검해보자. 나는(우리 조직은) 혁신을 품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가. 그리고 내가(우리가) 일으키고자 하는 혁신을 고객이 품을 준비가 되어있는가라고 말이다.

[명재영의 eX-file] Redesign의 심리학과 사용자 빙의

[명재영의 eX-file] Redesign의 심리학과 사용자 빙의

‘서둘지 마세요. 사용자에 양보하세요’ 이미 어느정도 UX디자인이 갖춰진 회사에게 다가온 Redesign의 숙제는 큰 고민이다. 시대는 흘렀고 환경도 달라졌으니 이제 때가 온 것이다. 옛 것은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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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hunter/Recruiter/Talent Acquisition @더헌터스앤컴퍼니

[헤드헌터 서재민] 글로벌 전략 컨설팅 핵심인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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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드헌팅 서치넷 헤드헌터 서재민입니다.

글로벌 전략 컨설팅펌 핵심 인재 채용 건입니다.


1. 글로벌 전략 컨설팅 '전략 컨설턴트(Strategy Consultant)'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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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로벌 전략 컨설팅펌 'Data Scientist'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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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Vision Analytics: Visual Inspection 전문가 (Machine Vision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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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istical Analysis 전문가
-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전문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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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or Partner 서재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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